알토란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무생채 만들기 아삭아삭 새콤 맛있게

달큰한 맛좋은 무를 채썰어 새콤하게 무쳐놓으면 밥반찬으로

아주 맛있죠. 요즘 봄김치로 산뜻하게 먹기좋더라구요.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고 무 하나만 있어도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요.
오늘은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국가대표 반찬!
매콤 달콤 새콤한 알토란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황금레시피 맛있게 하는법을

알려드릴테니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한통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니 든든하네요.
꺼내먹을때마다 촉촉하니 수분도 생겨서 더 맛있고 비빔밥으로 즐겨도 넘 조쵸!
산뜻한 김치로 입맛돋는 무반찬으로 같이 만들어봐요 ^^

껍질째 채 썬 무1개(1.9kg), 꽃소금 3큰술고운, 고추가루 4큰술, 중간고추가루 4큰술
다진마늘 4큰술 , 멸치액젓 3큰술,도라지배청 7큰술(없으면 설탕, 배 있으면 배갈아서) ,
통깨 7큰술, 5cm 길이로 썬 실파100, 미나리 100g

무1개를 고정시킨후 결대로 얇게 채 썰어주세요

무를 사선이나 가로로 썰경우 결이 끊어져서 곤죽이 되버려 맛없어요.

세로방향으로 결대로 썰어주는것이 핵심이예요!
결대로 썰어야 수분이 덜 빠지고 부서지지않는다고해요.
이렇게 썰어야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두께역시 부담스럽지않는 두께로 너무 두꺼우면 먹기 불편하잖아요.
무생채 만들기 무손질은 끝났어요.

알토란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무반찬 무절이기!
무를 잘 절여야 물기가 생기지않고 아삭아삭 식감을 살릴수있어요.
제대로 절이는 방법 알아볼께요.

채썬무 1개에 꽃소금 세큰술을 뿌린후에 20분간 절여주세요
알토란에서는 꽃소금을 사용하였는데요.
천일염은 불순물이 있어서 꼭 헹궈져야해요.
간이나 단맛이 다 빠져버려요.

무생채 만들기 절인무채 물에 헹구지 않아요!

꽃소금은 안씻어된다는거!
헹구지않고 그대로 무치면 짜지않을까 싶은데요.
무채 1.9kg에 꽃소금 3큰술이면 절대 짜지않아요.
20분 이 지나면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이제 알토란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무반찬 무 절이기 완료되었어요!

무채에 고운 고추가루 4큰술을 넣고 버물러줍니다.
한번 중간 고추가루 4큰술을 넣어 버물러주세요.

두배로 먹음직 스러운 색감이 나요.

다진마늘 4큰술 넣어주세요. 멸치액젓 3큰술이 들어갑니다.
설탕대신 도라지배청 7큰술을 넣어줍니다.
도라지배청이 없으면 설탕을 넣고 배있으면 갈아서 넣어도 좋아요.

5cm길이로 썰어준 실파와 미나리를 넣어 재료가 잘 섞이도록 잘 버물러주세요
미나리를 넣어 향도 향긋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오 성공적! 자연스레 엄지척 내밀어 주는 반찬이여요.

도라지배청이 없으면 설탕만 넣어도 달콤하니 넘 맛나구요.
무채가 더 두배로 맛나는 비법인듯해요 ㅎㅎ
무썰기도 결대로 써는거 잊지마시구요!
무생채 만들기도 맛있고 요즘 봄동이나 양배추도 맛있잖아요.

겉절이식으로 가볍게 무쳐먹어두
다른 나물 반찬 없어도 아주 그만이예요 ^^

도라지배청이 들어간 알토란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완성되었어요
아삭아삭 식감도 맛나고 새콤달콤 무반찬으로 밥한그릇 뚝딱이네요.
무우 하나만 있어도 무나물, 생채, 국 다양하게 만들수있는데요.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비가 온후 기온이 떨어졌네요.

한주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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